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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POSTECH 김낙준, 최원용교수, POSTECH펠로우, 남고석좌교수에

2012-10-241,190

POSTECH 김낙준·최원용교수, POSTECH Fellow․남고석좌교수에

POSTECH(포항공과대학교)은 교수들의 교육·연구 활성화, 수준 향상과 사기진작을 위해 제정한 POSTECH Fellow와 남고석좌교수 추대자를 선정, 23일 발표했다.

정년보장 교수 가운데 탁월한 교육과 연구성과를 이룬 교수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POSTECH Fellow’에는 철강대학원 김낙준 교수(59)가 추대됐다.

POSTECH Fellow에 선정된 교수는 최장 70세까지 정년이 연장되며, 총 9,000만원 내외의 특별상여금은 물론, 대학원생 추가배정, 실험실 추가 지원 등의 혜택을 부여받는다.

철강대학원 김낙준 교수는 88년 POSTECH에 부임한 이래 신 철강소재 개발, 마그네슘 합금 관련 기술 개발 등 환경 보존과 에너지 절감을 위한 고성능 구조재료 개발에서 혁신적이고 탁월한 연구성과를 거둬 온 국제적 석학이다.

포스코가 지난 2007년 마그네슘합금 판재 제조공장을 건설하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한 것으로도 잘 알려진 김 교수는 다양한 업적으로 99년 국무총리표창, 2003년 한국공학한림원 젊은공학인상, 그리고 지난 2008년에는 영국재료학회 최우수 논문상인 버나듐 어워드(Vanadium Award)을 수상하기도 했다.

공학 분야 교수 가운데 추대되는 남고석좌교수에는 환경공학부 최원용(47)교수가 선정됐다.

남고(南顧ㆍ삼정강업 창업자 이종열 회장의 호) 석좌기금은 삼정강업(주) 이종열 회장이 지난 99년 타계하면서 포스텍에 기부한 15억원의 기금 수익금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남고석좌교수에 선정되면 연구비와 인센티브로 3년간 연간 3,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지난 98년 POSTECH에 부임한 최원용 교수는 태양광의 에너지 전환 및 응용 연구에서 세계적인 지명도를 얻고 있으며 특히 광촉매를 이용한 환경정화기술, 태양광 전환수소 생산 등에서 뛰어난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있다.

발표된 논문은 총 15,000회 가까이 인용되며 영향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환경분야 최고 권위 국제학술지 편집장으로 활동하며 우수한 학술 활동을 인정받아 2005년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젊은과학자상, 2008년에는 일본광화학회 아태 광화학자상(Lectureship Award for Asian-Oceanian Photochemist)을 수상한 바 있다.

<사진> 좌 : 김낙준 교수, 우 : 최원용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