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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가을호 / 공대생이 보는 세상 / 공항

2018-10-29 111

공대생이 보는 세상 / 공항

 

160-19-1

컴퓨터공학과가 본 공항

공항 도착이다!!! 이제 여기서 비행기만 타면 드디어 학회에 참석할 수 있겠구나. 세계적인 학회인 만큼  인겅지능의 다양한 분야들에 대한 혁신적인 연구들을 직접 들을 수 있겠지? 너무 셀렌디! 아직 시간이 남았으니 공항 구경이나 해볼까? 앗! 이건 인천국제겅항의 안내로봇 에어스타 잖아? 한 번 에어스타에게 질물을 해 봐야겠다. 에어스타 타이페이 가는 항공편은 어디에서 체크인해? 네, 타이페이 가는 항공편은 L 카운터입니다. 저를 따라오시면 카운터까지 안내헤드리겠습니다. 오, 길을 아주 정확하게 알려주는데? 자율 주행 기술. 사물인터넷, 팁러닝 기반 인식 기술이 아주 훌륭한 것 같아, 로봇인 에어스타가 세상의 물체을 인식하기 위해서는, 에어스타의 눈에 달린 카메라가 찍은 사진이 여러 층으로 이루어진 일종의 함수를 거쳐 컴퓨터 입장에서 받아들일 수 있는 정보로 바뀌어야 할 텐데, 수많은 딥러닝 알고리즘 중에서 어떤 게 사용되었을지 너무 궁금하군. 어제까지 CNN(컨볼루션 신경망:convolutional neural network)에 대해 공부하고 왔는데, 에어스타가 사람과 사물을 인식하는 데에도 이 모델이 사용되었을까? 아무튼 인공지능을 사용하는 분야가 점점 넓어지는 것 같네. 이제 시간이 다 됐으니 슬슬 비행기를 타러 가야겠다. 아니! 보언검색대에 줄이 너무 길잖아? 한참을 기다려야 하겠는 걸. 딥러닝 기술을 이용해서 엑스레이 영상을 자동으로 확인하고 위험물질을 검출해 주는 보안 시스템이 만들어지면 좋겠군. 이렇게 보니 기계 또는 컴퓨터가 사람처럼 물체를 인지하고 판단할 수 있는 기능들이 인공지능에 많이 필요한 것 샅네! 이런 분야를 연구하는 컴퓨터 비전(computer vision)에 대해서도 조금 더 알아 봐야겠어. 마침 2019년에는 세계 최고의 컴퓨터 비전 학회 중 하나인 ICCV가 서울에서 유치된다니, 내년에는 이 학회에 꼭 참석해야지! 그럼 빨리 비행기 타러 가야겠다~

알리미 23기 정채윤 | 컴퓨터공학과 17학번

알리미 23기 정채윤 | 컴퓨터공학과 17학번

물리학과가 본 공항

우와~! 공항이다~ 감동이야...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여행 날이 오다니! 너무 좋아! 비행기 따는 것보다 공항에서 비행기 기다리면서 대기하는 게 더 설래고 좋단 말이지! 와! 저 활주로 봐봐! 엄청 넓어... 근데 어떻게 비행기들은 이륙활주거리 알고 정확하게 이륙하는거지? 신기하네... 어 잠시만? 나 이거 물리시간에 배운 거 같은데 뭐였더라... 아, 맞다! 등가속도운동방정식이랑 뉴턴의 제 2법칙 쓰면 알 수 있었어! 일단 비행기가 이륙 허가를 받고 지상 활주를 시작하면 어느 정도 거리에서 기체가 들어 올려지는데 정지한 곳에서 부터 그 곳까지의 거리를 지상 활주 거리라고 해. 그 후에 지상으로 부터 10~15m 높이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수평거리라고 해. 그러면 지상 활주거리랑 수평거리를 합친 거리가 총 이륙하는 거리이겠지? 이륙 거리를 구할 때의 속도는 출발할 때 초기 속도가 0이니까 v=at라고 할 수 있어. 그럼 이동거리는 속도를 시간에 대해 적분한 값이니까 이야. 이제 뉴턴의 제 2법칙인 가속도의 법칙을 사용해서 a를 알아내야 하니까 비행기에 작용하는 힘들을 살펴봐야 해. 비행기가 이육할 때 작용하는 힘을 보면 먼저 비행기가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추력이 있어. 그리고 반대로는 항력과 활주로와 타이어 사이의 마찰력이 존재하겠지. 위아래 방향을 봤을 때는 윗 방향으로는 양력이 작용할 것이고, 아래 방량으로는 중력이 작용하겠지. 그럼 비행기에 작용하는 모든 힘들을 살펴봤으니 a를 구해볼까요? 일단 이 비랭기를 봤을 때 작용하는 전체적인 힘을 생각해보면 이니까 a를 구할 수 있겠지? 아까 구한 이동거리 S 식에서 a를 대입하면 라는 값을 얻을 수 있어. 정말 신기하지? 비행기 이룩도 그냥 하는게 아니라니까! 다 이러한 식들을 바탕으로계산을 해서 하는거야! 알겠지? 앞으로 비행기 탈 때는 한번씩 원리 생각하면서 타기다! 잊지마~

 알리미 24기 백진우 | 무은재학부 18학번

알리미 24기 백진우 | 무은재학부 18학번

산업경영공학과가 본 공항

 부우우웅~ 저 날아가는 비행기 좀 봐! 이제야 여행가는 느낌이 드는걸? 이번 여름에는 여행가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 하루에도 몇십만명이 이용하는 공항은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 걸까? 지금부터 한번 알아봐야겠다. 비행기가 한번 착륙하고 다시 뜨기 위해서는 거쳐야 할 단계들이 몇 개 있아. 하차, 재급유,케이터링, 청소, 이동식 급수 및 쓰레기 처리 서비스 및 탑승 등의 과정을 모두 거쳐야 다음 사람들이 비행기를 이용할 수 있겠지? 그런데 비행기를 타는 사람이 갈수록 많아지모 있어서 하루에도 이룩, 착륙하는 비행기의 수가 예쩐보다 훨씬 많아. 예전에는 비행기가 많지 않악서 이러한 과정들을 손으로 시간을 계산해서 배치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그렇게 할 수가 없어. 만약 그렇게 했다가는 한 시간 이상 비행기를 타는 시간이 늦어지기도 할 거고 사람들 불만이 갈수록 증가하겠지? 산업경영공학은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할 방법을 찾기 시작했는데 이 방법의 첫 단계가 OR이야 OR은 어떤 문재의 최적해를 찾는 방법인데 문제를 수학적으로 모델링하거나 다양한 최적화 기법을 이용해. 단순한 문제를 하나 만들어보자 만역 공항에 주요 시설들이 이렇게 연결되어 있고 모든 점을 다 지나지만 가장 짧은 경로를 찾고 싶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 최적해를 찾는 방법 중 하나가 Prim's algorihm이야 가장 짧은 경로를 가지는 길부터 그려나가면서 모든 선이 연결되면 이 행동을 마치는 알고리즘이지 이건 매우 간단한 문제지만 공항에선느 비행기가 떠나는시간 들여야 하는 순서 들을 모두 고려해서 경로를 짜야하므로 산업경영공학은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해 아 근데 비행기가 떠낳 이간이네 난 이제 빠르게 다른 나라로 가볼게 안녕

알리미 23기 홍기석 | 산업경영공학과 17학번

알리미 23기 홍기석 | 산업경영공학과 17학번

생명과학과가 본 공항

 저 오늘 떠나여 공항으로 오랜만에 여행을 가려니 너무 설레는 걸 역시 여행에서 가장 두근거리는 순간은 떠나기 직적인 것 같아 그런데 여행 갈 생각에 신나서 잠을 설쳤더니 너무졸려 아직 비행기 시간이 남았으니 커피나 한 잔 마실까? 잠이 오는 이유는 중추신경계 시냅스에 축적된 아데노신이 뉴런에 있는 아데노신 수용체들과 결합하기 때문이지 이때 카페인을 섭취하면 카페인이 아데노신 수용체와 대신 결헙해 길항작용을 일으키게 돼 카레인은 모든 아데노신 수용체와 결합할수 있는데 그중 A2A 수용체와의 결합이 특히 각성 작용을 이르키지 다시 말하자면 카페인은 아데노신이 수용체와 결합한느 것을 억제함으로써 잠을 안 오게 만드는 거야 앗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네 이제 슬슬 비행기를 타러 가야겠어 빨리보안검색대에 줄 서야 겠다 그런데 보안검색대에서 나오는 엑스레이는 인체에 해로울 것 같아 비록 소량이라 할지라도 지속적으로 노출된다면 세포 내 DNA를 변선 시키겠지? 일단 DNA 수선이 진행될 거야 손상의 오류에 따라 수선 시작이 다르지만 두 개의 다갇 중 한 가닥에만 손상이 발생하면 정상인 가닥을 주형으로 삼아 손상을 복구해 이때 수선에는 DNA글리코실레이스가 관여하는데 손상이 감지되면 DNA에서 하나의 염기를 제기해 AP 사이트라는 틈을 만들게 되지 AP 사이트가 생성되면 엑소뉴클레이스 기능을 활성화시켜서 손상된 부분을 제거하고, 정상 가닥을 주형으로 삼아 새로운 가닥을 합성하게 돼 만약 DNA가 너무 손상되어서 복구가 불가능하다고 판다뇌면 세포는 스스로 사멸하는 길을 택하게 되지 세포는 아폽토시스라 불리는 세포 자살 기작을 수행함으로써 세포 내의 모든 물질을 분해시키고 수축하면서 소멸돼 이러한 DNA 수선기작과 아폽토시스가 있기에 일부 세포가 손상되더라도 개체를 유지할 수 있는 거야 우와 드디어 비행기를 탈 시간이야 여행에서 그동안의 피로를 풀고 제대로 힐링하고 와야지

 알리미 23기 김동윤 | 생명과학과 17학번

알리미 23기 김동윤 | 생명과학과 17학번